'기초연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의회 박문섭 의원이 발의한 「광양시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이 지난 22일 광양시의회 제3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저장강박이란,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물건을 일정 공간에 계속 저장하는 행동 장애를 가리키는 말이며, 비위생적인 환경과 화재 위험 등을 초래하여, 본인뿐만 아니라 이웃 주민에게도 피해를 주어 체계적인 지원이 요구됐었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지원대상을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중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긴급복지지원 가구, 한부모가족, 장애인 가구, 기초연금 수...
순천시(시장 노관규)의 2024년 2월 말 기준 기초연금 대상자는 35,704명으로, 전체 노인인구 50,919명 대비 약 70%가 기초연금을 지원받고 있다. 이는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2024년에는 기초연금의 선정기준액이 단독가구 기준 2,020,000원에서 2,130,000원으로, 부부가구 기준 3,232,000원에서 3,408,000원으로 완화됐다. 또한 근로소득 공제는 110만원으로 상향되고 고급자동차 배기량 3000cc 기준은 삭제되는 등 기초연금 수급기회가 확대됐다. 기초연금은 단독가구 기준으로 최대 33...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지난해 대비 23억 원을 증액한 154억 원을 투입해 총 4,00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일자리와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득수준·활동역량·경력 등을 고려해 공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취업알선형 4가지 유형으로 진행한다. 특히, 양질의 일자리를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해 기초연금 수급 여부과 관계없이 참여 가능한 ‘사회서비스형’사업을 6개 사업 340명(1...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1일부터 15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8000여명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보조사업 5257명, 자체사업 3,000명으로 총 8,257명으로 선정자는 공익활동, 시장형, 취업알선형, 사회서비스형 등 총 4개 유형, 86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익활동의 경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우선이며, 사회서비스형은 만65세 이상이 원칙일부유형은 만 60세 이상도 참여가능하다. 내년도 사업은 1월 8일부터 사업별로 진행되며 사업 유형에 따라 근무...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내년도 예산으로 1조 4,255억 원을 편성해 21일 순천시 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 총규모는 1조 4,255억 원으로, 회계별로 일반회계 1조 2,474억 원, 특별회계 1,781억 원 규모다. 올해 본예산 1조 3,931억 원 대비 세외수입 120억 원, 국도비 보조금 197억 원 등 총 324억 원(2.3%)이 증액됐다. 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 따른 세수 결손을 극복하기 위해 과감한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고강도 세출 조정을 단행했다. 시비 매칭이 과도한 국도비사업, 관행적인 보조사업, ...
광양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기초연금사업」 유공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2023년 기초연금사업 유공 기관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 229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노인 소득안정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 기관을 표창해 사기를 진작하고 모범사례를 알리기 위해 전국 단위 평가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기초연금 수급률·신청률 및 예산 집행 우수 실적 등 11개 항목 사업 실적과 보건복지부 업무 협조 등의 항목을 종합 평가하여 전국 18개 기초 지자체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22회계연도 결산서를 시홈페이지 및 시보에 고시했다. 2022회계연도 결산결과 여수시의 세입은 2조 1901억 원으로 전년대비 2519억 원 증가, 세출은 1조 7182억 원으로 전년대비 1579억 원이 증가했다. 또 복식부기에 의한 재무제표상 여수시 재정상태는 총 자산은 전년대비 2172억 원 증가한 7조 3246억 원이며, 총 부채는 40억 원이 감소한 1017억 원으로 건전 재정상태를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일 제229회 시의회 정례회에서 의결 받은 것으로 앞서,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사회 취약계층 생활불편 개선 및 생활안정지원을 위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 25개대(시 1, 읍면동 24) 139명에서 334명으로 기동대원을 확충하였으며, 사업비 또한 7억3백만원으로 전년 대비 74% 증가했다. 복지기동대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등·수전·콘센트 교체 등 소규모 수리 ▲청소·도배·장판·창틀교체·보일러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 가구에 생계, 의료, 주거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생활불편개선서비스 지원...
코로나19로 부동산 거래가 고점이라는 인식과 경기 불안감으로 최악의 거래 감소 속에서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남지부 광양시지회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무료 중개서비스를 실시해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중개를 희망하는 저소득자가 광양시 지역 내 개업 공인중개사무소를 통해 전세·월세·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경우 발생하는 중개보수 수수료를 무료로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저소득층 무료 중개서비스’는 지역 내 복지급여 대상 세대가 주택 전·월세 환산보증금 4천만 원 이하 계약을 체결할 때 발생하는 중개수수료를 무료...
광양시는 복지급여 대상자 등 지역 내 사회적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 중개서비스로 취약계층 주거 안정에 앞장서고 있다. ‘저소득층 무료 중개서비스’는 지역 내 복지급여 대상 세대가 주택 전·월세 환산보증금 4천만 원 이하 계약을 체결할 때 발생하는 중개수수료를 무료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지난 4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남지부 광양시지회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지원대상 시민은 기초연금, 차상위계층, 생계·의료·교육·주거급여,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등 지역 내 복지급여 대상자이며, 읍면동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서 추천서를...